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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언어 즉 슬랭어의 알아두면 좋은 단어
전반적으로 호주인들의 성격은 느긋합니다. 아마 그들이 말하는 태도에서도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는 아주 많지만, 호주는 그중에서도 아주 특별하고 고유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합니다.
호주식 영어가 생겨난 데에는 이론적으로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 생각에는 호주가 섬나라라 사람들의 특유의 느긋한 성향이 있고 생활 만족도 부분에서도 기본적으로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한국에도 줄인말이 있듯이 호주현지인들도 모든 단어를 말하는 것을 너무 귀찮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호주현지인들이 쓰는 단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단어는 "Straya" (Australia)
호주현지인들은 Australia가 아닌 Straya라고 합니다.
심지어 발음하기도 쉬운단어 입니다.
두번째 단어는 "Arvo" (afternoon)
실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 입니다. 3음절을 발음하는 걸 귀찮아
하는 호주인들은 시간절약을 위해 2음절로 줄여 발음합니다.
세번째 단어는"Foty" (rugby)
호주현지인들은 럭비를 무척좋아합니다.
일반축구게임과 헸갈리시면 안됩니다.
호주에서는 축구를 soccer이라고 합니다.
누군가 footy라고 한다면 바로 럭비를 말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단어는 "Choccy" (chocolate)
초콜렛의 단어를 Choccy 라고 발음 합니다.
다섯번째 단어는 "Biccy" (biscuit)
차와 함께 먹는 동그란쿠키를 말합니다.
복수형-biccies 입니다.
그렇다면 Choccy biccy는 초콜렛이 들어간 초코비스켓을 가르킵니다.
이렇게 두단어를 조합해 응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호주영어의 인사말도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G'day" (Good day)
발음은 구다이/기다이 이며 호주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표현중 하나 입니다.
두번째로 "Ta" (Thanks)
호주와 영국에서 땡스라는 표현보다 타! 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세번째로 "Fair Dinkum" (true,real,genuine)
호주식표현으로 진짜는 페어딘컴입니다.
네번째로 "reckon" (think)
호주현지인들 뿐만 아닌 영국에서도 생각하다의
think보다 reckon이라고 많이 씁니다.
지금 알려들린 단어를 들었을때 당황하실 수 있지만 미리 공부하시면
당황하지 않고 알수 있으니 많이 공부하고 즐거운 워홀/이민생활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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