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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여행코스 best 6
호주의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멜버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30년 된 세인트폴 성당
네오고딕 양식의 호주 성공회 멜버른 대주교좌 성당입니다.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첨탑 세 개는 20세기 초에 완성되었습니다.
호주 역사 자체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이성당의 역사도 짧다면 짧은데 그래도 호주에서는 가장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주중 9:00 am~6:00 pm
토요일 9:00 am~4:00 pm
일요일 9:00 am~6:00 pm
멜버른의 시작 페데 레이션 광장
2002년에 오픈한 멜버른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대형광장이자 멜버른의 상징과도 같은
황금빛 프린더스 기차역 건너편에 위치해 접근성도 무척 좋은 편입니다.
페더레이션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각종 음식점과
노천카페 쇼핑타운이 있어 멜버른의 시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멜버른의 랜드마크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은 멜버른 중심에 위치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며
멜버른을 여행할 때 반드시 지나가게 되어있습니다.
멜버른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며 멜버른 내부와 교외지역까지
연결하는 트레인 노선이 가장 많이 지나가는 역입니다.
1854년에 완공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은 15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합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의 호시 어레인
한국의 유명 드라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소개된 뒤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바로 그 거리입니다.
한국인에게는 플린더스 스트리트, 세인트폴 성당보다
오히려 더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호시 어레인은 그래피티로 가득한 골목이며, 건물의 외벽, 하우스, 쓰레기통 또한
모두 화려한 그래피티로 가득합니다.
수많은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도화지인 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매일의 그림이 달라져 그걸 찾는 것 또한 하나의
즐길거리라고 합니다.
빅토리아 주립도서관
멜버른 여행자가 99%는 들린다는 빅토리아 주립도서관입니다.
빅토리아 주립도서관은 도서관의 역할과 관광지의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는 장소이며 멜버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입니다.
시티 내에 자리하고 주립도서관은 건축물의 구조가 멋있고
호주 과거 건축양식을 보전하면서 내부만 수리하고 리모델링하여 신구가
조화된 그런 멋진 매력을 지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들이 복합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주립도서관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으로 가셔서 내부를 내려다보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야리강 야경
호주 멜버른의 밤은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쉬어가기에 좋은 밤입니다.
강가로 펼쳐지는 멋진 공연들을 감상하고
기타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강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강 위로 비쳐지는 수많은 조명들이 만들어내는 빛 또한 황홀합니다.
멜버른의 밤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지닌 도심 내부에서 바라보는
야경보다 야리강을 따라 펼쳐지는 도심의 야경과
멋진 공연들을 즐겨보시는 것 또한 하나의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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